리서치 및 에세이_나의 피지배적인 역사_2018
리서치 에세이는 작성인의 실명 대신 △, □, ○와 같은 기호를 사용하였다. 기호 다음에 # 표시 숫자는 작성 순서로써, 예를 들어 △#10라는 코드는 △의 10번째 글이라는 의미이다. 리서치 에세이 작업이 약 반년동안 진행되었고, 참여인원들이 리서치를 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시간대가 뒤섞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택했다. 또한 작성자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슈의 관심과 에세이를 쓰는 방법 등이 발전 혹은 변화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의도하기도 하였다. 리서치 에세이는 평균 2주에 1번 꼴로 작성되었고, 주기적으로 모여 이러한 이야기들을 함께 토론하였다.




리서치 에세이_개인의 키워드에 근거한 시사 (작성자 △, 총 21부)




리서치 에세이_개인의 키워드에 근거한 시사 (작성자 ◇, 총 12부)




리서치 에세이_개인의 키워드에 근거한 시사 (작성자 □, 총 11부)




리서치 에세이_개인의 키워드에 근거한 시사 (작성자 ○, 총 7부)




리서치 에세이_개인의 키워드에 근거한 시사 (작성자 , 총 16부)

리서치 코멘트는 앞선 에세이의 심화과정으로, 2018년 모인 맴버 중 시각예술 분야 작가 4명이서 미술계(문화예술계) 뉴스에 대하여 각자 코멘트를 단 작업이다. 리서치 에세이가 각자 개인별로 시사 뉴스를 선택하였다면 코멘트 작업은 이미 선택된 미술계 뉴스들에 각자 의견을 달아보기로 하였다. 마찬가지로 에세이 작업과 같은 기호를 사용하였다. 관심사에 따라 코멘트가 달린 뉴스도 있고 달리지 않은 뉴스들도 있는데, 실제로 뉴스 선택 과정에서는 140건에 가까운 뉴스를 선택하였으나 실제로 코멘트가 달린 것은 대략 75건에 불과하였다. 참여작가들의 관심사와 흥미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리서치 코멘트_문화계 뉴스 (2011년부터, 아트허브 참조 / 작성자 △, ◇, □, ○)
20181112 예술가들이 키운 삼청동, 프랜차이즈에 망가졌다
20181107 ‘